국내 최초로 간이식 분야 의학자들의 연구와 의료활동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제4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수상자로 우리 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황신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대웅재단은 간 이식 분야는 물론 의료계 발전을 위해 의료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학자들의 연구와 진료 업적을 심사해 매년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종옥 부회장 / 대웅제약
대웅재단은 의료 현장에서 부단한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의학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간이식 분야 의료 활동을 더욱 고취하기 위해서 대웅의료상 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을 제정하였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리 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황신 교수는 간 이식분야 발전에 탁월한 업적으로 의료기술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황신 교수 /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오늘의 이 상은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 모두의 것입니다 저도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의 일원으로써 우리팀이 오랫동안 멀리 같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이승규 교수의 이름을 딴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은 간 이식 분야의 발전과 의료기술 발전에 공헌한 의료진을 선발해 시상하기 위해 2013년에 제정됐습니다.
[AMC News 2016.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