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분야 의학자들의 연구와 의료활동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제5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ㆍ연구상' 수상자에 우리 병원 간이식ㆍ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간 이식 분야의 지속적인 의료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의료활동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ㆍ연구상'이 5회째 개최됐습니다.
이종옥 부회장 / 대웅제약
대웅재단은 의료 현장에서 부단한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의학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간이식 분야 의료 활동을 더욱 고취하기 위해서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ㆍ연구상 을 제정하였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세계 최다의 간세포암에 대한 전복강경 간절제 수술 결과를 발표하는 등 간 이식 분야 발전에 기여한 김기훈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김기훈 교수 / 서울아산병원 간이식ㆍ간담도외과
큰 상을 받아서 조금 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간이식에 있어서 수혜자뿐만 아니라 제공자들에 삶의 질까지 생각하는 그런 훌륭한 수술 임상 진료와 연구를 쉬지 않고 계속하겠습니다
한편 우리 병원은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ㆍ연구상’을 제정하는 등 간 이식 분야 의료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MC News 201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