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별로 아픈지 몰랐는데 새삼스럽게 막 아파지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어쩔 수 없는 것처럼 지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미리 신경 써서 챙겨서 하시면 덜 고생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위주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00:21
이런 이야기를 과거에는 별로 많이 드리지 못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수술하고 이제 암이 잘 치료되느냐에 대하여 신경을 썼지만 요즘은 치료도 치료지만 치료를 하고 나서 몸이 덜 불편해야 한다, 치료하는 중에서도 삶의 질이 덜 힘들게 지내게 하는 것에 대하여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00:54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목, 어깨 통증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치료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아픈 것에 대하여 적재 적소에 딱 필요할 때 치료가 잘 안 이루어집니다.
01:29
왜냐하면 환자들도 내가 이렇게 큰 수술도 하고 했으니 이 정도 아픈 것은 참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치료를 하는 것이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사람도 있고 그 다음에 중요한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쭉 앞으로 진행하고 체크 받고 있는데 이것 정도 아픈 것은 있을 수 있고 괜히 이야기하면 중요한 치료 결정하는데 방해가 될까 봐 이야기도 잘 안 하십니다.
02:05
사실 그러다 보니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왜 아픈지를 보면 암 환자가 아프다고 하여 그것이 꼭 암성 통증은 아닙니다. 암 환자가 아픈 것이 반드시 암 때문이 아픈 것만은 아니고 암을 치료하다 보니 근골계쪽 통증이라고 하여 근육통이나 가지고 있던 디스크가 악화되어 아픈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02:46
반드시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방법을 찾고 치료를 요청하면서 통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수술하시고 나서 수술한 주변에 통증이 여기 저기 생깁니다. 나중에 그림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3:09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해도 방사선을 쪼인 주변이 딱딱하게 굳습니다. 그것을 섬유화라고 합니다. 수술하고 나서도 수술한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서 아팠는데 방사선까지 했더니 그 주변이 돌덩이처럼 딱딱하고 아프다고 말씀하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03:32
그 주변으로 통증이 생겼다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수술을 하자마자 내지는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굳기 전에 운동을 해서 막는 것이 제일 좋고 그 때에 잘 못하였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수술한 곳은 손대면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03:56
상처가 아문 것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운동을 해서 굳기 전에 자꾸 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경부, 오늘 오신 분들이 두경부 수술한 사람들입니다. 이러고 나면 목만 아픈 것이 아니고 어깨와 팔도 불편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04:16
어깨가 잘 붓습니다. 두경부 수술한 사람 중에 어깨 고장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팔이 잘 안 올라가고 무겁고 움직이면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팔 힘도 약해지고 이래저래 나는 팔을 잘 못 쓴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04:35
아프기도 하고 힘이 없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많이 있는데 원래 갖고 있던 오십견이나 디스크가 악화된 사람도 있고 아까 말씀 드린 수술, 방사선, 항암을 하면서 새로 조금 더 나빠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 환자들은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05:04
이런 것을 미리 조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운동을 부지런히 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경과를 보면 통증이 덜 생깁니다. 이 그림 보면 이 사람은 두경부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뒤에서 보면 여기 어깨 쪽에 여기가 움푹 들어가 있는데 여기가 승모근이라고 하는 근육입니다.
05:34
수술을 하고 나면 근육이 마를 수도 있습니다. 팔을 똑바로 들어보라고 하니 오른팔은 번쩍 들어올리는데 왼팔은 잘 못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가 뭐냐 하면 수술하고 나서 승모근이라는 근육에 힘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05:55
그러다 보면 팔을 번쩍 번쩍 올릴 때 수술 한 쪽은 팔이 잘 안 올라갑니다. 무겁다라고 이야기를 보통 합니다. 갑자기 무거워졌다고 하는데 사실은 팔 무게가 갑자기 수술하고 더 무거워질 일은 없고 힘이 약해지고 근육이 마를 수 있습니다.
06:15
여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 근육입니다. 어깨 쪽이 승모근이라고 하는 목에서부터 내려오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이 나빠집니다. 그렇게 되면 팔을 들어올리는 역할을 잘 못합니다. 팔을 못 들어올리면 어깨가 굳습니다. 어깨관절이 굳어가기 시작합니다.
06:40
이런 것들을 미리 막기 위하여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 드렸지만 두경부 수술을 하고 나면 목에 문제가 많이 오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여 말은 조금 어려운데 오십견처럼 오는 것입니다.
06:56
어깨 관절이 굳습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이 팔을 안 쓰고 있다고 해도 어깨가 잘 굳지 않는데 연세가 50이 넘어가는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팔을 조금 덜 쓰고 있으면 관절이 유착이 옵니다. 굉장히 아파서 옷도 입고 벗기 힘들고 머리도 못 빗고 세수도 못하고 이것 저것 불편합니다.
07:21
그런 부분이 잘 생기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 팔 운동을 억지로라도 해야 이런 것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미 와 있는 사람도 이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어깨 주변에 근육들이 어깨를 잡고 있어서 근육들이 탈이 잘 납니다.
07:43
그러면 오십견 말고도 팔을 들어올릴 때 뜨끔 하는데 수술 안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수술 하면 훨씬 더 많이 생깁니다. 지금 말씀 드린 것처럼 오십견, 견관절 유착이라고 하는 것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08:06
사실 수술 하고 나서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덜 생깁니다. 생겼다고 하여도 초기에 빨리 치료하면 심해지기 전에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치료는 문제가 생겼더라도 운동하고 심하면 유착이 온 관절에 주사를 놓으면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증상이 빨리 좋아집니다.
08:30
외래에서 보면 두 달, 석 달 고생하였다고 하고 오셨는데 어깨가 굳어있고 팔이 점점 더 굳어서 잘 들지도 못 하고 옷 갈아입는 것도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운동을 하고 싶어도 아프니까 점점 못하게 됩니다. 아프니까 못하고 그래서 더 굳게 됩니다.
08:54
이런 경우에는 염증을 가라앉혀서 통증을 줄이고 그 다음에 관절을 서서히 피면 좋아집니다. 몇 달 고생한 사람들도 염증을 줄이는 주사를 맞으면 며칠 내로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오래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09:12
그것 말고도 보통 담 결린다고 이야기 하는 증상들이 많습니다. 대체로 이것은 근육통입니다. 이것이 목, 어깨 주변에 있는 근육들은 흔히 담 결린다고 이야기하는 근육통이 잘 옵니다. 이런 것들이 오면 팔이 저린 듯이 디스크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09:38
이것도 딱 맞는 치료를 하면 고생을 길게 안 하셔도 되는데 계속 갖고 있다 보니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목 디스크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여튼 불편하면 왜 그런지 꼬치 꼬치 찾아서 빨리 없앨 수 있으면 없애고 당장 심하지 않고 나중에 수술 할 것을 남겨 놓더라도 왜 문제가 되는지를 빨리 구분하여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10:13
빨리 치료할 것이 있으면 빨리 치료해야지 공연히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은 앞서서도 이야기 드렸지만 운동 하시라고 말씀 드리면 “아이고, 저 벌써 운동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 하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10:33
이야기를 들어보면 등산을 한다든지 본인 나름대로 자전거를 탄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운동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한 가지는 그야말로 숨이 차게 하는 운동, 유산소 운동으로 빨리 걷거나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는 운동입니다.
10:55
이런 운동은 하면 몸에 탄력이 생기고 몸이 덜 피로합니다. 그리고 근력운동, 힘을 키우는 운동인데 이런 것은 무거운 것을 든다거나 여기 보이는 빨간 밴드는 고무 밴드인데 이것을 가지고 운동하면 힘을 많이 키울 수 있습니다.
11:18
굳이 아령 같은 것이 없어도 근력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두경부 환자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유연성 운동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칭같이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운동은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고 이 중에 어느 한 가지만 해서 운동이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11:47
지금 상태에서 꼭 필요한 운동 위주로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두경부암 환자들은 유연성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간단한 것 몇 가지를 보시면 팔이 잘 굳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막는 방법으로 이렇게 막대 같은 것을 들고 번쩍 번쩍 자꾸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12:11
가령 수술을 오른쪽 목에 하였다고 하면 오른쪽 팔로 내려가는 근육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 팔만 들어 올리려고 하면 번쩍 못 들어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반대쪽 멀쩡한 팔을 이용하여 막대를 들고 약한 팔까지 끝까지 들어올리는 막대를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12:33
치료 시에는 이런 운동 기구들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벽 모서리에서 팔을 집고 몸이 안으로 쑥 들어가면 이 팔이 꺾어 주는 운동이 됩니다. 어깨가 굳기 시작하면 이것이 잘 안 꺾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집고 몸이 이렇게 구석으로 쑥 들어가면 팔이 이렇게 어깨를 이런 방향으로 꺾을 수 있습니다.
12:59
그 다음에 수건을 잡고 마비가 있을만한 아플 만한 어깨를 자꾸 들어올리면 어깨가 안 그래도 뒤로 잘 안 올라오는 굳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번쩍 들어올리면 혼자 힘으로는 안 되지만 자꾸 올리면서 올라가게 됩니다.
13:24
안 그러면 식탁 같은 곳에 팔을 뒤로 잡고 쪼그려 앉으면 팔이 뒤로 번쩍 올라갑니다.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어깨가 조금 굳으려고 하면 이런 식으로 하여 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금 말씀 드린 것은 어깨 운동이고 목 운동이고 수술 한 쪽 목이 자꾸 딱딱하게 굳게 때문에 이것을 펴줘야 합니다.
13:52
여기 보는 것처럼 오른쪽 목을 펼 때는 오른손을 엉덩이 밑에 깔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덜썩 덜썩 팔이 들려 올라가서 목 운동이 잘 안되기 때문에 밑의 의자를 잡던지 엉덩이 밑에 깔고 반대편 목을 쭉 당기면 오른쪽에 근육이 잘 늘어납니다.
14:17
여기 수술한 사람들은 이것 좀 해주십시오. 수술하자마자 바로 다음날부터 하는 것은 아니고 여기를 수술하고 퇴원하고 나서 어느 정도 상처가 아문 것 같으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래서 지금 동영상을 틀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운동하는 내용이 쭉 나옵니다.
14:40
보시고 한 번 따라서 해보십시오. 어렵지 않습니다.
<동영상>
부신경의 손상이 있으면 특정 근육의 마비와 함께 목 수술 부위와 어깨의 움직임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움직임을 위해 환자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15:06
<동영상 계속>
어깨 운동은 수술 직후부터 할 수 있으며 목 운동은 운동 시작 4주 후에 완전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동작은 참을 수 있는 범위에서 하며 잘 되지 않는 동작은 보호자의 도움을 받습니다.
15:26
<동영상 계속>
그럼 목 운동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초간 고개를 아래로 숙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음 옆으로 고개를 기울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음 반대쪽으로 하나, 둘, 셋, 넷, 다섯.
16:00
<동영상 계속>
고개를 한쪽씩 돌려 5초간 유지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음 반대쪽으로 하나, 둘, 셋, 넷, 다섯. 고개를 가능한 범위로 뒤로 젖힙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제는 누워서 완전히 팔을 뻗어 만세 동작을 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16:45
<동영상 계속>
일어서서 문 틈이나 모서리에 팔을 기대고 가슴 근육을 스트레칭 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양 손을 머리 뒤로 깍지 끼어 최대한 가슴을 쫙 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17:27
<동영상 계속>
양 날개 뼈가 만난다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구부리고 가슴을 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음 어깨를 으쓱 올리고 5초간 유지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리고 양 손을 깍지 끼어 팔을 들어올리고 머리를 통증이 없는 범위로 뒤로 젖힙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18:07
<동영상 계속>
이번에는 바로 누운 상태에서 고개를 들고 5초간 유지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음 반대로 엎드려 누워서 한쪽 팔을 위로 들어올립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리고 팔을 90도 굽힌 상태에서 위로 들어올립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18:48
<동영상 계속>
팔꿈치를 받치고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들고 5초간 유지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음은 고무밴드를 이용한 운동입니다. 고무밴드를 안전한 곳에 걸거나 보호자가 잡아줍니다. 그리고 밴드를 10번 당길 때 약간 힘이 든다고 느껴지는 길이로 잡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19:17
<동영상 계속>
바로 누운 자세에서 고무밴드를 잡고 앞으로 팔 들기를 열 번 반복합니다. 이어서 고무밴드를 잡고 옆으로 팔 들기를 열 번 반복합니다. 이번엔 일어선 자세에서 고무밴드를 잡고 팔을 앞으로 들기를 열 번 반복합니다. 이 동작은 몸통이 기울어지지 않고 팔이 앞으로 들어 올려질 때까지 합니다.
20:16
<동영상 계속>
다음엔 고무밴드를 잡고 팔을 옆으로 들기를 열 번 반복합니다. 이 동작 역시 몸통이 기울어지지 않고 팔이 완전히 옆으로 들어올려질 때까지 합니다. 고무밴드를 양손으로 잡고 양 날개 뼈가 만난다는 느낌으로 당깁니다.
20:58
<동영상 계속>
같은 방법으로 고무밴드를 한 손으로 잡고 팔꿈치를 구부렸다 펴기를 열 번을 반복합니다. 자, 이제 운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 운동을 하루 두 번 정도 하시면서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영상 끝.>
21:17
이런 내용으로 수술 하고 나서 방사선 치료하면서 반복적으로 운동을 계속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이렇게 하면 안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팔에 마비가 심하게 와있다든지 하면 운동 내용을 변경해서 해야 합니다.
21:34
그런 부분은 상의를 하여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내용은 저희 병원 홈페이지에 보면 두경부 재활운동이라고 검색을 하면 운동 내용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본인이나 자녀분들을 통하여 홈페이지에 영상물을 보면서 따라 하면 좋습니다.
21:57
보시고 하는 것이 어려우면 병원 치료사선생님들께서 직접 가르쳐 주십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 말씀하시면 연결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끝.
2017 두경부암 건강강좌
두경부암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이겨내는 방법
2017년 5월 11일(목) / 서울아산병원 소강당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재활운동
전재용 교수 /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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