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
신약 개발과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을 통한 환자중심 암 치료 선도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여러 암종에서 다양한 표적치료제를 도입하여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화학요법과 병합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다양한 항암 화학치료 및 표적치료제 등의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도 계속적으로 효과가 기대되는 많은 신약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대부분의 경우 입원 없이 외래에서 간단히 투여 받을 수 있도록 외래기반의 항암화학요법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암병원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투약 바코드 시스템 및 간호사, 약사의 이중 검수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였습니다. 또한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 및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 병상수(153병상) 및 전문 간호인력을 확보하여 항암화학요법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